대한통운 ‘행복한 IT 나눔’

대한통운 ‘행복한 IT 나눔’

입력 2012-03-31 00:00
업데이트 2012-03-31 00: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29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임희택(오른쪽) 대한통운 부장이 한국IT복지진흥원 관계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대한통운 제공
29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임희택(오른쪽) 대한통운 부장이 한국IT복지진흥원 관계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대한통운 제공
대한통운이 우리 사회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대한통운은 29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복한 정보기술(IT) 나눔 기증식’ 행사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컴퓨터 200여대와 모니터·프린터 140여대 등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증받은 PC를 무상으로 국내외 정보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등록 비영리단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3-31 25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