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후 탈출했다가 후배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양성호 미얀마어과 학회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2/28/SSI_20140228155141_O2.jpg)
연합뉴스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후 탈출했다가 후배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양성호 미얀마어과 학회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2/28/SSI_20140228155141.jpg)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후 탈출했다가 후배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양성호 미얀마어과 학회장.
연합뉴스
연합뉴스
양씨는 지난 17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에서 붕괴 직후 탈출했다가 후배를 구하려고 다시 뛰어들어가는 바람에 변을 당했다.
양씨의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인터넷과 SNS 등에서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모 글이 쇄도하기도 했다.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사자로 선정되면 유족은 보상금, 의료급여, 교육보호, 취업보호 등의 예우를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