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벤츠 스마트 주행 중 화재…“엔진 과열 추정”

서울서 벤츠 스마트 주행 중 화재…“엔진 과열 추정”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5-23 10:14
업데이트 2019-05-23 10: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3일 오전 7시 13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벤츠 스마트 포투 차량에서 불이 나 2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조모(37)씨가 일찍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거의 전소돼 소방서 추산 33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뒤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 뒤쪽에서 불이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 있는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