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찾은 김상조 “노동 존중 의지 흔들림 없어”

민주노총 찾은 김상조 “노동 존중 의지 흔들림 없어”

입력 2019-09-03 22:18
업데이트 2019-09-04 01: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민주노총 찾은 김상조 “노동 존중 의지 흔들림 없어”
민주노총 찾은 김상조 “노동 존중 의지 흔들림 없어” 3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은 김상조(왼쪽 두 번째) 청와대 정책실장이 김명환(왼쪽) 위원장과의 면담에 앞서 톨게이트노조 비정규직,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조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 실장은 이날 김 위원장과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 등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김 실장은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의지는 흔들림 없다. 노정 관계 신뢰가 더 쌓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3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은 김상조(왼쪽 두 번째) 청와대 정책실장이 김명환(왼쪽) 위원장과의 면담에 앞서 톨게이트노조 비정규직,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조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 실장은 이날 김 위원장과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 등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김 실장은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의지는 흔들림 없다. 노정 관계 신뢰가 더 쌓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9-09-04 10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