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가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전에서 2-1로 이겼다. 광주는 전반 이승기와 주앙파울로가 연속골을 넣었다. 대전은 전반 막판 김창훈이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개막전 승리 뒤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으로 부진했던 광주는 지난주 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을 꺾은 뒤 이날 대전에 이겨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