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0·오릭스)가 21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오릭스 관계자는 “라인업에서 빠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픈 곳이 있다거나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은 없다. 휴식 차원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루수에는 T-오카다, 4번 지명타자로는 기타가와가 나섰고 오릭스는 0-3으로 졌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