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보고 싶은 뉴스는 ‘청년실업 해소’”

“올해 가장 보고 싶은 뉴스는 ‘청년실업 해소’”

입력 2012-02-02 00:00
업데이트 2012-02-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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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업체 QBS 시청자 대상 설문조사

올 한해 DMB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은 뉴스는 ‘청년실업 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DMB업체인 QBS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시청자 1천39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8%인 954명이 ‘청년실업 해소’를 꼽았다고 2일 밝혔다.

이어 해외 진출 코리안리거의 득점왕 선정(201명, 14%), 프로야구 1천만 관중 돌파(73명, 5%), 한류스타 빌보드 차트 석권(60명,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희대 편성팀장은 “출퇴근 직장인이 많은 DMB 시청자들의 민생경제 활성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QBS는 올해 초부터 연합뉴스의 보도전문 채널 ‘뉴스Y’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분야의 종합뉴스를 방송하고 있으며, 프로야구와 유럽 축구 등 스포츠 중계를 강화해 ‘뉴스&스포츠 채널’을 표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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