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가 2,050선에 안착하는 과정을 거친 이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22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12개월 전망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여전히 0.99배로 1배에 못 미치는 등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추석 연휴 이후 외국인 순매수가 정보기술(IT)·화학 업종에 집중되는 등 적극적인 종목 선정으로 고수익을 꾀하는 외국계 액티브 자금의 활동력이 커지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외국인이 지난 2주간 연속 매도한 것은 개별 기업 이슈의 영향이 크다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게다가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연속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주식형 펀드 자금의 환매 및 유입 지수대가 코스피 2,050선까지 올라서 환매 압력이 작아질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여기에 세계 금융시장 안정이 더해질 경우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도 가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코스피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12개월 전망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여전히 0.99배로 1배에 못 미치는 등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추석 연휴 이후 외국인 순매수가 정보기술(IT)·화학 업종에 집중되는 등 적극적인 종목 선정으로 고수익을 꾀하는 외국계 액티브 자금의 활동력이 커지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외국인이 지난 2주간 연속 매도한 것은 개별 기업 이슈의 영향이 크다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게다가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연속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주식형 펀드 자금의 환매 및 유입 지수대가 코스피 2,050선까지 올라서 환매 압력이 작아질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여기에 세계 금융시장 안정이 더해질 경우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도 가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