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절대 야하지 않다” 신작 ‘노예가 되어줘’ 무슨 게임?

신동엽 “절대 야하지 않다” 신작 ‘노예가 되어줘’ 무슨 게임?

입력 2014-06-26 00:00
업데이트 2014-06-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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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되어줘
노예가 되어줘
신동엽 “절대 야하지 않다” 신작 ‘노예가 되어줘’ 무슨 게임?

신작 게임 ‘노예가 되어줘’의 인기가 뜨겁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26일 자사의 신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노예가되어줘 for Kakao’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노예가 되어줘는 건물과 병력 육성을 통해 적진을 점령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 영상에서는 게임의 홍보모델 신동엽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으로 ‘노예가되어줘’ 게임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노예가되어줘’의 특징인 죄수복을 입고 감옥에 갇혀 억울함을 호소하는 신동엽의 모습에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노승필 엔터메이트 이사는 “게임 플레이 시, 재미있는 신동엽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한 것이 출시 첫 날부터 카카오톡 게임하기 인기순위 1위를 꾸준히 유지하는 원동력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노예가 되어줘, 제목은 너무 야한데 야하지 않다니 웃기다”, “노예가 되어줘, 너무 기대된다”, “노예가 되어줘, 한번 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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