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야후 상대 맞고소

페이스북, 야후 상대 맞고소

입력 2012-04-04 00:00
업데이트 2012-04-04 08: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인 페이스북은 포털 사이트 야후가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법원에 고소했다.

페이스북은 3일(현지시간) 야후가 자사의 특허권 10개를 침해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샌프란시스코 지법에 소송을 냈다.

이는 최근 야후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소송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야후는 지난달 사용자들이 프로필을 생성하는 등 페이스북의 모든 소셜네트워크 기술은 야후의 기술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