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면서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에 추가 제소키로 했다.
애플은 또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젤리빈 4.1도 제소 명단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에 앞서 삼성은 지난달 1일 애플의 최신 제품 아이폰5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면서 애플을 제소했다.
이런 움직임을 토대로 판단할 때 양사는 2천19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4개 대륙에서 진행 중인 특허전쟁에서 뒤로 물러날 의사가 전혀 없어 보인다.
이번에 애플이 추가 제소한 갤럭시 노트 10.1과 젤리빈에 대한 재판은 2014년에 열리게 된다.
연합뉴스
애플은 또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젤리빈 4.1도 제소 명단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에 앞서 삼성은 지난달 1일 애플의 최신 제품 아이폰5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면서 애플을 제소했다.
이런 움직임을 토대로 판단할 때 양사는 2천19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4개 대륙에서 진행 중인 특허전쟁에서 뒤로 물러날 의사가 전혀 없어 보인다.
이번에 애플이 추가 제소한 갤럭시 노트 10.1과 젤리빈에 대한 재판은 2014년에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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