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박유천 ‘보고싶다’ 주연

윤은혜·박유천 ‘보고싶다’ 주연

입력 2012-10-10 00:00
업데이트 2012-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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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 싶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유승호(왼쪽부터), 윤은혜, 장미인애, 박유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 싶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유승호(왼쪽부터), 윤은혜, 장미인애, 박유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윤은혜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그룹 JYJ의 박유천과 호흡을 맞춘다. 1년 5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다. 드라마는 아픈 첫사랑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윤은혜는 극중 강력계 형사 한정우(박유천 분)의 첫사랑인 신예 패션 디자이너 이수연을 연기한다. 수연은 겉으로는 밝고 당당하지만 속에는 남모를 아픔을 품고 사는 인물이다. 2006년 MBC 드라마 ‘궁’을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던 윤은혜는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보고싶다’는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11월 첫선을 보인다.



2012-10-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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