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 전자담배 이립스씨플러스(elips-C+) 호응 이어져

오벨 전자담배 이립스씨플러스(elips-C+) 호응 이어져

김민지 기자
입력 2014-12-18 11:34
업데이트 2014-12-18 11: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최근 다양한 전자담배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오벨은 “지난 10월 출시한 이립스씨플러스(elips-C+)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립스씨플러스는 기존에 출시된 이립스씨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소비자들이 불편해하던 충전 단자를 5핀 범용 USB 단자로 바꿔 출시돼 주목을 받았다.

9.9mm의 슬림한 디자인에 오벨만의 독창적이고 간편한 체인지어블 시스템을 탑재해 이미 전자담배 성능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 받은 상태에서 충전 시스템을 변경함으로써,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한층 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꾸준한 인기 비결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여러 신제품이 출시되는 가운데도 이립스씨플러스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즉각 반영했기 때문인 것 같다”며 “오벨은 앞으로도 전자담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