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에 김윤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민금융본부장이 내정됐다. 신용회복위원회는 18일 총회를 열어 김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국제금융부장과 자금본부장을 지낸 김 본부장은 2012년 캠코로 자리를 옮겨 서민금융본부를 맡아 왔다. 신복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