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성악가(바리톤) 조상현씨가 29일 오전 9시 33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한양대 음대 교수, 단국대 예술대학 학장,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2대 국회의원(민정당 전국구)을 지내기도 했다.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순옥씨와 아들 영방(단국대 음대 교수)·영창(독일 엣센폴크방 국립음대 교수)씨, 딸 영미(연세대 음대 교수)씨, 사위 송용의(변호사)씨, 며느리 임지은(바이올리니스트)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여주 남한강 공원 묘지다. (02)2258-5971.
고인은 한양대 음대 교수, 단국대 예술대학 학장,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2대 국회의원(민정당 전국구)을 지내기도 했다.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순옥씨와 아들 영방(단국대 음대 교수)·영창(독일 엣센폴크방 국립음대 교수)씨, 딸 영미(연세대 음대 교수)씨, 사위 송용의(변호사)씨, 며느리 임지은(바이올리니스트)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여주 남한강 공원 묘지다. (02)2258-5971.
2010-10-30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