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원희룡 의원은 25일 녹색문화회랑 조성,광화문광장 재구성 등을 골자로 한 문화체육 공약을 발표했다.
원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면서 “서울의 문화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기술 산업 육성 및 보호,청계천 옥외 에코아트 갤러리 건립,호랑이 등 한국적 동물로 서울의 상징 변경,문화.예술인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 전체를 연결하는 총 연장 250.1㎞의 녹색문화회랑을 조성하겠다”면서 “녹색문화회랑은 크게 옛길을 복원하고 문화재.문화시설을 연결하는 27.2㎞의 역사문화회랑,패션.공연.첨단문화 등 볼거리와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31.4㎞의 대학문화회랑,테마가 있는 탐방로와 사색로 등으로 이뤄진 70.3㎞의 건강생태회랑,산.숲.습지.하천 등과 연계한 도시녹지축 중심 121.2㎞의 문화생태회랑 등 4가지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원 의원은 아울러 “광화문 광장을 역사적 관점에서 복원하고 재구성하겠다”면서 “광화문 광장의 접근성을 개선해 ‘시민을 위한 광장’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프로축구 서울시민구단 창단 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약속했다.
연합뉴스
원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면서 “서울의 문화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기술 산업 육성 및 보호,청계천 옥외 에코아트 갤러리 건립,호랑이 등 한국적 동물로 서울의 상징 변경,문화.예술인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 전체를 연결하는 총 연장 250.1㎞의 녹색문화회랑을 조성하겠다”면서 “녹색문화회랑은 크게 옛길을 복원하고 문화재.문화시설을 연결하는 27.2㎞의 역사문화회랑,패션.공연.첨단문화 등 볼거리와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31.4㎞의 대학문화회랑,테마가 있는 탐방로와 사색로 등으로 이뤄진 70.3㎞의 건강생태회랑,산.숲.습지.하천 등과 연계한 도시녹지축 중심 121.2㎞의 문화생태회랑 등 4가지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원 의원은 아울러 “광화문 광장을 역사적 관점에서 복원하고 재구성하겠다”면서 “광화문 광장의 접근성을 개선해 ‘시민을 위한 광장’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프로축구 서울시민구단 창단 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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