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4당 원내대표와 19일 청와대 오찬 회동 추진

문 대통령 4당 원내대표와 19일 청와대 오찬 회동 추진

오세진 기자
입력 2017-05-16 09:32
업데이트 2017-05-16 09: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문재인 대통령이 원내 교섭단체 4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원내대표들과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 위민2관 직원식당에서 직원들과의 오찬을 위해 식권을 내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 위민2관 직원식당에서 직원들과의 오찬을 위해 식권을 내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앞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민주당과 국민의당 원내대표 경선이 끝난 뒤 오는 17일 중으로 양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해 문 대통령과 4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전 수석은 전날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이 문제를 협의했으며, 바른정당과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