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 17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 목포방향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프레지오 승합차(운전자 전모.49)가 뒤집혀 엎어지면서 탑승자 박모(48.여)씨가 숨지고 전씨 등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박씨는 안전벨트를 매고 있지 않다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오는 바람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차량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사고 당시 박씨는 안전벨트를 매고 있지 않다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오는 바람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차량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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