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일 공동 이공계 학부 유학생 파견사업’에 따라 일본 국립대에서 공부할 유학생 100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학생은 국내와 일본에서 6개월씩 1년간 일본어 연수와 전공기초 등 예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일본 국립대학에서 4년간 학부과정을 수학하게 된다. 5년간의 유학비용은 양국 정부가 절반씩 부담한다.
응시자격은 2011년 2월 고교 졸업 예정자나 2010년 3월 기준 만 19세 이하의 고교 졸업자 등으로 해당 학교장과 시·도교육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전형과정은 ▲7월31일 일본 문부과학성 필기시험 ▲10월13~15일 한·일 공동 면접 ▲11월30일 최종 합격자 100명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선발된 학생은 국내와 일본에서 6개월씩 1년간 일본어 연수와 전공기초 등 예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일본 국립대학에서 4년간 학부과정을 수학하게 된다. 5년간의 유학비용은 양국 정부가 절반씩 부담한다.
응시자격은 2011년 2월 고교 졸업 예정자나 2010년 3월 기준 만 19세 이하의 고교 졸업자 등으로 해당 학교장과 시·도교육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전형과정은 ▲7월31일 일본 문부과학성 필기시험 ▲10월13~15일 한·일 공동 면접 ▲11월30일 최종 합격자 100명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4-12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