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기상대는 10일 오후 1시를 기해 경기도 파주,양주,포천,동두천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오후 2시에는 가평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강수량은 포천 127.0㎜를 비롯해 양주 102.5㎜,파주 97.0㎜,연천 82㎜,동두천 58.5㎜,의정부 48.5㎜,고양 18.0㎜ 등을 기록하고 있다.
파주 광탄의 경우 9일부터 내린 비로 284.5㎜,양주는 221.0㎜의 누적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대는 서해상에서 밀려 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 오전까지 5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파주의 경우 낙뢰를 동반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국지적인 폭우도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또 오후 2시에는 가평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강수량은 포천 127.0㎜를 비롯해 양주 102.5㎜,파주 97.0㎜,연천 82㎜,동두천 58.5㎜,의정부 48.5㎜,고양 18.0㎜ 등을 기록하고 있다.
파주 광탄의 경우 9일부터 내린 비로 284.5㎜,양주는 221.0㎜의 누적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대는 서해상에서 밀려 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 오전까지 5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파주의 경우 낙뢰를 동반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국지적인 폭우도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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