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한마당’ 인천 소래포구축제 개막

‘4일간 한마당’ 인천 소래포구축제 개막

입력 2010-10-07 00:00
업데이트 2010-10-07 10: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0일까지 4일간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리는 소래포구축제를 7일 개막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축제는 이날 오후 2시 장도초등학교에서 행사장까지 약 1㎞ 구간에서 500여명이 참가하는 개막퍼레이드와 만선을 기원하는 서해안풍어제로 시작한다.

 축제기간 메인무대에서는 음악회,댄스·풍물 공연,노래자랑,마당놀이,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매일 2천10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어죽 시식회도 열린다.

 방문객들은 회 빨리 뜨기,장어 이어달리기,OX 퀴즈 등 체험행사와 소래포구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 경매에 참가할 수 있다.

 남동구는 이 기간 포구 일대 주차장을 12곳으로 확대하고 무료 개방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