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신불산에서 등산객 김모(49,부산)씨가 심장마비로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일행들과 함께 신불산 능선을 걷던 김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양산삼림청 소속 헬기로 울주군 언양읍 서울산보람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체한 것 같다”며 통증을 호소했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일행들과 함께 신불산 능선을 걷던 김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양산삼림청 소속 헬기로 울주군 언양읍 서울산보람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체한 것 같다”며 통증을 호소했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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