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설민경(18)이 제6회 슈포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에 입상했다. 슈포어 콩쿠르는 독일 작곡가 루이스 슈포어를 기념해 3년 만에 열리는 콩쿠르로 지난달 27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한 설민경은 2008년 한예종 영재전형에 합격,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한예종 음악원 원장인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