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청소년 대상 - 특별상] 소년소녀 가장에 장학금 전달

[농어촌 청소년 대상 - 특별상] 소년소녀 가장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10-12-13 00:00
업데이트 2010-12-13 00: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농업 김재선씨

2004년 장흥군 4-H(청년영농단체)연합회 과제부장으로 일하면서 소년소녀 가장 돕기 운동을 전개해 장학금 100만원과 등유 400ℓ를 전달했다. 전통 문화계승을 위한 ‘장흥군 4-H 농악단’도 조직했다.

2004년 도립공원인 ‘천관산 억새밭 가꾸기’ 활동을 기획해 전국적인 명소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올 1월부터 전남 4-H 연합회장을 맡았다. 150여 마리의 한우를 현대식 축사 4동 1980㎡에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이지만, 8㏊의 논에 왕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농사도 실천하고 있다.

2010-12-13 26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