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앞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선박에서 선원이 숨진 채 발견 인양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 40분쯤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앞 해상에서 전복된 선박 A 호 선내에서 실종된 선원 장모(65)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민간 잠수사 등과 합동으로 수색을 벌여 전복된 선내에서 장씨를 발견 인양해 목포 한 병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일 오후 5시 30분쯤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앞 해상에서 980톤급, 인천선적, A 호가 전복돼 선원 장씨가 실종돼 해경이 경비정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한편 해경은 현장 관련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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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민간 잠수사 등과 합동으로 수색을 벌여 전복된 선내에서 장씨를 발견 인양해 목포 한 병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일 오후 5시 30분쯤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앞 해상에서 980톤급, 인천선적, A 호가 전복돼 선원 장씨가 실종돼 해경이 경비정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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