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19일 불법사금융 피해신고가 1천729건 접수돼, 이틀간 총 3천302건을 신고ㆍ상담받았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접수 건을 기관별로 보면 금감원에 1천592건, 경찰에 119건, 지자체에 18건이 접수됐다. 접수경로 별로는 전화가 1천600건으로 가장 많았다.
금감원은 신고자의 편의를 위해 대표번호 1332를 통한 평일 접수를 자정까지 연장해 받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는 캠코ㆍ미소금융ㆍ신용회복위원회 등 2차 상담금융기관의 본사와 전국 지점내에 ‘불법사금융 전담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상담하겠다고 밝혔다.
또 첫 상담이후에는 전담직원이 먼저 전화하거나 방문해 맞춤형 피해상담도 제공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19일 접수 건을 기관별로 보면 금감원에 1천592건, 경찰에 119건, 지자체에 18건이 접수됐다. 접수경로 별로는 전화가 1천600건으로 가장 많았다.
금감원은 신고자의 편의를 위해 대표번호 1332를 통한 평일 접수를 자정까지 연장해 받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는 캠코ㆍ미소금융ㆍ신용회복위원회 등 2차 상담금융기관의 본사와 전국 지점내에 ‘불법사금융 전담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상담하겠다고 밝혔다.
또 첫 상담이후에는 전담직원이 먼저 전화하거나 방문해 맞춤형 피해상담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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