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강원 양구군 동면 팔당리 민가에서 폭발물이 터져 집주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또 다시 인근 지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23일 오후 1시30분께 양구군 동면 원당리 모 고물상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관할 경찰과 군 당국이 긴급 출동해 이 물체에 대한 확인작업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를 하고 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재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시스
23일 오후 1시30분께 양구군 동면 원당리 모 고물상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관할 경찰과 군 당국이 긴급 출동해 이 물체에 대한 확인작업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를 하고 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재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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