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국인 남성 초등생 성폭행과 무관”

경찰 “중국인 남성 초등생 성폭행과 무관”

입력 2012-08-31 00:00
수정 2012-08-31 13: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 나주의 A(7·초교1)양 성폭행 사건과 관련, 경찰에 붙잡힌 중국인 남성은 범행과 무관한 것으로 잠정 결론났다.

나주경찰서는 31일 브리핑을 통해 “이 남성은 단순 불법체류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이날 오전 옛 나주역에서 불심검문을 피해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