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윤홍원 소방장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방화복을 입은 채 ‘소방관의 지위를 국가직으로 전환해 달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의 소방관은 4만여명으로 지방직이어서 각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에 따라 대우와 장비 지원 등이 천차만별이다. 연합뉴스
노원소방서 윤홍원 소방장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방화복을 입은 채 ‘소방관의 지위를 국가직으로 전환해 달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의 소방관은 4만여명으로 지방직이어서 각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에 따라 대우와 장비 지원 등이 천차만별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