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료사고 주장 50대 휘발유 실은 차량 몰고 병원 돌진 입력 2014-07-11 00:00 업데이트 2014-07-11 16:4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4/07/11/20140711800147 URL 복사 댓글 14 <<사진있음>> 11일 오후 2시 40분께 부산시 연제구 부산의료원 1층 복도로 김모(59)씨가 승용차를 몰고 돌진했다.차 안에는 마개를 열어 놓은 채 신문지를 끼운 휘발유통이 실려 있었지만 불이 붙지는 않았다.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를 다쳤고, 병원 직원 1명과 방문객 1명이 깨진 유리 파면에 맞아 다쳤다.김씨는 오래전부터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병원 측의 과실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