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갑니다… 넉넉한 품으로

지금 갑니다… 넉넉한 품으로

입력 2014-09-06 00:00
업데이트 2014-09-06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지금 갑니다… 넉넉한 품으로
지금 갑니다… 넉넉한 품으로 삶이 퍽퍽하고 여유를 잃어 간다고 해도 추석만 되면 여전히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오랜만에 정겨운 고향에서 부모와 친지들을 만날 생각만으로도 설렌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한 부부가 한복을 입은 아이들을 안고 귀성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 승강장을 걸어가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삶이 퍽퍽하고 여유를 잃어 간다고 해도 추석만 되면 여전히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오랜만에 정겨운 고향에서 부모와 친지들을 만날 생각만으로도 설렌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한 부부가 한복을 입은 아이들을 안고 귀성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 승강장을 걸어가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4-09-06 1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