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경찰서는 12일 동네 선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11일 오후 6시께 함안군 군북면 함마대로변의 한 타이어 대리점 앞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선배 (47)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인근 창원시에 있는 버스터미널 근처의 PC방에 숨어 있다가 12일 새벽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선배가 ‘행동을 똑바로 하라’는 등 평소 훈계하는 말을 많이 해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연합뉴스
김씨는 11일 오후 6시께 함안군 군북면 함마대로변의 한 타이어 대리점 앞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선배 (47)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인근 창원시에 있는 버스터미널 근처의 PC방에 숨어 있다가 12일 새벽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선배가 ‘행동을 똑바로 하라’는 등 평소 훈계하는 말을 많이 해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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