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주택가에서 경사로를 굴러내려가는 5t 이삿짐 화물차를 손으로 멈춰 세우려던 운전기사 A(45)씨가 이 화물차와 다른 차량 사이에 끼여 숨졌다. 사진은 A씨가 굴러내려가는 화물차를 밀어 세우려는 모습. 2017.3.8 [독자 제공=연합뉴스]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주택가에서 경사로를 굴러내려가는 5t 이삿짐 화물차를 손으로 멈춰 세우려던 운전기사 A(45)씨가 이 화물차와 다른 차량 사이에 끼여 숨졌다. 사진은 A씨가 굴러내려가는 화물차를 밀어 세우려는 모습. 2017.3.8 [독자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