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女 복싱 라이트급 박진아, 은메달 확보

<아시안게임> 女 복싱 라이트급 박진아, 은메달 확보

입력 2014-09-30 00:00
업데이트 2014-09-30 16: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아시안게임> 복싱 박지나, ’이제 금메달을 향해’
<아시안게임> 복싱 박지나, ’이제 금메달을 향해’ 30일 인천 선학복싱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복싱 여자 라이트급(57-60kg)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박지나가 인도의 데비 라이슈람 사리타를 누르고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복싱 박진아(25·보령시청)가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진아는 30일 오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라이트급(60㎏) 4강전에서 사라스와티 사리타 데비(인도)를 3-0 판정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동메달 1개를 따낸 한국 여자 복싱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됐다. 여자 복싱은 광저우 대회부터 도입됐다.

박진아는 다음날 오후 인쥔화(중국)와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