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평결여파…삼성.구글.HTC↓, 애플.MS↑

삼성-애플 평결여파…삼성.구글.HTC↓, 애플.MS↑

입력 2012-08-28 00:00
수정 2012-08-28 03: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드로이드 대안 인식 노키아.블랙베리의 RIM도 동반상승

애플이 삼성전자와의 특허소송에서 완승을 거둔 후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진영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증권시장 등에 따르면 애플의 주가는 오전 11시25분 현재 전날보다 14.11달러(2.13%) 오른 677.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은 한때 18.58달러(2.8%) 오른 681.80달러에 거래되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구글은 8.24달러(1.23%) 하락한 670.30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같은 구글의 주가가 월가에서 이번 평결로 인해 안드로이드 진영이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소송 당사자인 삼성전자는 한국 증시에서 7.45%나 하락했고 HTC는 대만시장에서 1.9% 약세를 보였다. 안드로이드운영체제(OS)를 채용한 아마존도 83센트(0.36%) 하락한 244.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비해 안드로이드진영의 대안으로 부각된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 블랙베리의 리서치 인 모션(RIM)은 강세를 보였다.

윈도폰OS의 마이크로소프트는 24센트(0.8%) 오른 30.81달러를, MS와 손잡은 노키아는 27센트(8.6%) 오른 3.35달러를 각각 기록중이다. RIM은 24센트(3.46%) 오른 7.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